CMA에 돈 넣어 놓아도 돈 잃는다
CMA 이율은 2.5~2.6% (미래에셋, 하나대투) 물가상승율은 3%를 넘을 때가 많다
일반 예금은 물론이고, CMA에 돈 넣어놓고 팔자좋게 않아있다가는..
뭐 광고처럼 거지꼴을 못면하는 세상이로구나
CMA에 돈 넣어 놓아도 돈 잃는다
CMA 이율은 2.5~2.6% (미래에셋, 하나대투) 물가상승율은 3%를 넘을 때가 많다
일반 예금은 물론이고, CMA에 돈 넣어놓고 팔자좋게 않아있다가는..
뭐 광고처럼 거지꼴을 못면하는 세상이로구나
새해다.
지금 우리부서는 일명 “농번기”로 일이 정신이 없기때문에, 나는 새해계획을 세우는 일도 미뤄두었다.
AHK 배우기, ROR배우기, Diatonic 하모니 배우기, 영어공부, 자료정리, 홈페이지 정리 그리고 경력계획과 미래계획 등등..
한시즌 이렇게 바쁜게 일하고나면, 나는 보통 한단계 레벨 업하게 된다. 물론 치열하게 고민하고 나의 일들이 “노가다”가 되지않고 지속적인 개선 노력과 병행해서 해 나아갈 때 그렇다. 그리고 그 개선노력을 실철하기 위해서는 야근이 수반된다. 그래도 1년에 한시즌 정도 바짝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이 “농번기”가 끝나면.. 새해 계획들, 고민들을 정리 할 시간을 가져야 겠다.
나에게, 그리고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겠다.
위 글을 읽고 나서 동감을 하며서도, 나는 전자회사에서 일하는 웹개발자로서의 느낌이 또 있다.
“그 까짓 웹 코드 (HTML+CSS+Javascript) 가지고 끄적끄적 하는 것 누가 못하냐 ” 하는 편견이다.
물론 누구나 작은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
HTML 과 Javascript 를 가지고 이것저것 할 수도 있고,
C 개발자가 Javascript 코드를 곰곰히 살펴보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이 꽤 많아서 금방 이해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C개발자와 웹개발자(Javascript, PHP, Java기반 프레임웍 등)가 코드를 만들 때의 목표는 서로 달라야한다.
C개발자는 정확하고 정밀하게 포인터를 조작하고, 효율적으로 메모리를 관리하며, 효율적인 논리구조(로직) 이 중요한 반면
웹개발자는, 효율적인 UI개발 방법, UI와 로직이 구분된 코드, 요구사항 변경에 빠른 대응이 가능한 구조, 빠른 개발을 위한 프레임웍과 테스트 Suite 등이 중요하다.
C개발자는 어떤 개발을 “할수 있느냐 없느냐” 로 평가 할 수 있는 반면,
웹개발자는 “얼마나 효율적으로 개발하느냐” 로 평가 되어야 한다.
개인적 이유로, 기타 이유로 내용을 공유 할 위키를 찾으며 설치해본 위키의 간단 비교
Media wiki
내가 가장 처음 설치해본 위키. 위키피디아의 엔진이기도 하기때문에 가장 먼저 선택하게 되었던 위키.
간단한 개인 위키를 원했던 나에게는 너무 기능이 많았던 것일까.. 힘들게 설치했었지만, 결국은 관리는 안되고 스팸덩어리로 몰락하고 말았다.
moniwiki
회사에서 간단하게 정보공유를 위해 설치를 시도해본 위키.
DB 도 필요없고, moniwiki 와 비슷한 문법이라고 하여 시도했으나, 설치가 너무 불안하고, 문서화가 너무 정리가 안되어있어서 포기하였다. 한국에서 관리하는 프로젝트이고, 위키의 기능은 좋은듯하나, 관리가 안되고있는 프로젝트라는 것이 아쉽다.
dokuwiki
위키피디아의 위키리스트 중, PHP 로된 프로젝트 중에 가장 위에있고, 가장 무난해보이는 것을 고른것이 dokuwiki 였다.
설치도 매우 간편하고, 기능도 안정적이고, 한글도 지원하고, 스킨도 다양하다. 문서화도 잘되어있고, simple 하게 위키기능을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의 소규모 위키나 개인 위키로 적절한 듯 하다. 커다란 규모의 위키로도 안정적으로 사용가능하리라고 생각된다.
미국대선 시즌에 봤던 오바마의 연설은 전세계적인 뉴스거리였다. 그는 훌륭한 연설가이다.
오바마는 요즘에도 의회에서 국회의원들을 설득하기위한 연설을 한다. 그의 목소리, 제스쳐, 표정, 내용 모든 것은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는 최고의 작품이다. ‘정치’라는 것은 서로를 설득하고 의견을 조정하여 합의를 이루는 과정이다. 의견을 조정하기 위한 과정은 강압적인 방법이나 협박이 아니라, 설득이어야 한다. 요즘에 그는 미국의 의료보험제도를 고치기위해서 국회에서 많은 연설로 국회의원과 국민들을 설득하고있다.
서양에서는 토론을 통한 진리탐구를 중시하였기때문에, 옛날부터 키케로나 아리스토텔레스 등 수사학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많았다. 또 토론을 중시하는 문화때문에 말하는기술, 연설하는 기술이 발달하였고, 오바마의 연설능력도 그런 역사적 전통의 산물중에 하나가 아닐까.
얼마전 이명박이 TV토론에서 보여준 모습은 정말 실망스러웠다. 그는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기술이 없었고, 연설에서 목소리, 제스쳐, 표정, 내용 그 어떤것도 국민들을 설득시키기에 부족했다. 그래서인지 그는 설득보다는 강압적이고 협박에 가까운 방법으로 자신의 뜻을 펼쳐나간다.
내가 어릴적만해도 우리나라에는 웅변학원이 많이 있었다. 그 웅변학원은, 남을 설득하기위한 기술을 가르치기 보다는 자신감을 키우고 외향적인 아이로 만들기위한 학원이었다. 그런 학원이라도 계속 있었으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능력이 나아지지 않았을까?
노무현 대통령은 훌륭한 연설가이가 토론가였다. 그는 연설로 대중을 감동시키고 설득시키는 오바마와 같은 능력이 있었다. 그의 삶이 주류사회와 크게달라 쉽지않은 임기를 보냈고 임기 후에도 불운하였지만, 정치인의 연설은 그와같아야 한다.
앞으로는 대한민국에서도 토론의 문화가 발달하고, 오바마/노무현와 같이 대중의 의견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힘을 가진 지도자가 나오기를 바란다.
나의 중학교 국사/세계사 선생님을 원망한다. 나의 선생님들은 이렇게 재미있는 역사를 나에게 외워야 하는 것이라는 이미지로 각인시키면서 역사공부에서 멀어지게 하였다. 교과서의 각 사건들 중 선생님이 밑줄을 그으라는 사건들이 중요한 사건이요, 밑줄이 없는 사건은.. 그저 그런 사건이었다. 근.현대사는 가르치지 않았다.
나의 국어/윤리 선생님을 원망한다. 국어선생님은.. 나에게 “문학을 즐기라” 라고 이야기 해주지 않으셨다. 시는 즐기고 느낄 대상이 아닌, 그 뜻까지 고정되어 해석과함께 외워야 하는 대상이었다. 그 당시 학교에서 틀에짜여진 시의 해석을 외우던 장면은 지금 상상만해도 진절머리가 난다.
윤리선생님은..(전공이 철학이 아니시긴했다) 그리스로마신화 하나 이야기해주지 않았다. 하긴 그당시의 윤리교과서는 context 없이 text만을 달달외우는 교육이었다. 누가 무슨 유명한 말을 했는지 외우고, 성선설을 주창한 학자 리스트와 성악설을 주창한 학자리스트를 외우는 것이 핵심이었다.
집에있는 서적을 뒤적이다.. 또는 근본적인 질문을 가지고 고민을 하다가, 문학/역사/철학을 마구 읽으면서 빠져드는 때가 있다(내가 요즘에 그렇다). 한번 보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프리즌 브레이크’ (미드) 처럼 , 문학/역사/철학를 읽는 매력 또한 중독적이다. 미드는 언젠가는 끝나지만, 인문학 공부는 끝이없다.
우리나라에서도 문학/역사/철학을 외우지않고 즐기도록 교육하는.. 선생님들이 많아졌으면 한다.
한때는, 자신있게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나를 알고 싶으면 나의 블로그를 읽어
나의 말과 행동보다 나의 글이 나를 반영하던 때가 있었다.
생각해보면 그 때는 생각할 여유도 많았고, 생각이 많았기에 생각을 글로 표출하고 싶은 욕구가 강했던 때였다.
캐나다에있을 때에는 매일 한두개의 포스팅을 꾸준하게 하곤했다.
명문은 아니더라도, 블로그에 매일 글을 쓰는 시간은 나의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요즘에 나는 블로그에 글을 많이 쓰지 않는다.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바꾸려고 한다.
삼성전자는 40주년을 맞았고, 그 40주년과 함께 역대 분기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일본전자회사 9개의 영업이익 총 합의 2배이상이라는 점은 경이롭다.
그들은 문제도 많고 욕도 많이 먹을지 모르겠지만,
그들을 욕하는 사람들보다 열심히 살았고,
욕할점도 많지만 본받을 점이 더 많다.
그들은 그들만의 성공방정식을 가지고 노력하였다.
나는 위의 것들이 실제로 “실천” 되고 있다는 점에서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
그들이 1등인 이유는, 자금력과 기술력 때문이 아니고 위와같은 것들이 실천되고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들이 잘못하는 점은 마땅히 비판받아 마땅하나,
그들의 장점이 더많은 기업으로 퍼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