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29

A와 B 모두 좋다

내가 (이성으로서가 아닌) 좋아하는 사람 A는 이성적이고 정의로운 사람이다. 요즘 세상에서 이성적이고 정의롭게,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실천하면서 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거침없이 자신이 원하는 바를 향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그의 모습때문에 반해버리고는 한다. 하지만, 그는 표현을 잘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B는 정의로운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인간적인 사람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솔직하고 그것을 추구하며 솔직하게 표현한다. 돌려서 말하지 않고, 그대로 말한다. 재미있다.

A와 B 모두 좋다. A는 삶의 커다란 방향을, B는 삶의 세세한 방향을 일러준다. A처럼, B처럼 살자

정치, 종교, 인종, 성차별

왠만하면, 정말 친한 사이가 아니면 “정치, 종교, 인종, 성차별” 이야기는 하는게 아니란다.

그러면 사랑이야기 밖에 남지 않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맨날 사랑 이야기를 하는걸까?

요즘은 “정치, 종교”에 대한 포스팅으로 손가락이 근질근질 하지만, 나의 편협한 사고와 짧은 지식이 들통나기 두렵기도 하고 글 하나 쓰는데 드는 엄청난 시간이 부담(+게으름)이 되어 대부분 private 포스팅으로 남곤한다.

2007/07/28

skype 로 북한에 전화 할 수 있을까

예전에 캐나다에 있을때 쓰던 포스팅인데..

http://skype.com/products/skypeout/rates/all_rates.html 를 보면

skype_rate_nkorea.JPG

북한 (Korea Dem People’s Rep)이 나와있다. 1분에 세전 금액 713.175 원 이면 북한에 전화를 할 수 있는데..
전화번호를 몰라 전화를 못하겠다.

전화가 된다면.. 북쪽 대학생들과 통화해 보고 싶다.

2007/07/25

아프간 사태를 보며 드는 생각의 조각들..

(이 글이 너무 두서없어 써져서 28일 새벽에 일단 숨김처리 되었습니다.)

2007/07/07

고요함

노이즈.. 잡음.. 은 언제나 내 주위를 둘러싸고있다.

컴퓨터의 fan 소리, 지나다니는 자동차 소리, 아이들이 장난치는 소리, 공사장 건물 짓는 소리, 멀리서 들려오는 노래, 지하철이 오는 소리, 문이 열리는 소리 등.등.등.

그것들이 나에게 얼마나 해가 되는지, 얼마나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소음이 없을때 나는 행복함을 느끼고 휴식을 느낀다. 내 귀에 들리는 소리들에 대한 제어권을 내가 가지고 있는 시간이 좋다.

얼마전에 캐나다에 갔을 때의 일이다. 새로 입주한 주위에 아직 사람들이 입주하지 않은 어떤 빌라에서 방. 아직은 TV도 컴퓨터도 라디오도 없던.. 침대만 덩그러니 있던 그 방에서 혼자서 잘 적이 있었다. 자고 있어났는데.. 정말 내가 최고의 잠을 잤다는 느낌이 확 오는 것이었다. 나는 평소에 너무 많은 소음에 치여서 살고 있었다. 그 날은 나에게 ‘고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준 날 이었다.

나는 내 성격 때문인지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사람들을 만나고, 일을 벌이고, 수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내 일상이다. 나의 생활 속에서 ‘고요함’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조용하게 생각하고.. 내 할 일을 하는 시간들이 필요하다.

2007/07/04

브레인 스토밍

현대 사회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공유하는 것은 정말로 중요한 일이다. 커다란 수익 창출, 성공 등은 모두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공유하는데에서 나올 수 있다.

이 것과 더불어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인지, 나는 요즘에는 아이디어 생산/공유와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이중에 브레인 스토밍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한다. 일반적으로 브레인 스토밍은 “참여한 사람들이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해 (절대로) 비판과 평가를 하지않는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아이디어를 마구 내는 것을 말한다. 이 아이디어의 합리성과 질은 추후 판단될 것이며 일단은 양에 집중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이번에 마케팅을 들은 전인수교수님이 강조하시는 브레인 스토밍의 조건 2가지가 있다.

1. 아이디어를 적어와야 한다.
즉, 아무생각도 없고 준비도 없이 브레인스토밍을 하면 쓰레기 생각이 난무한다. 또한 자신이 아이디어를 생각만 해 온다면, 나중에 발표를 안하게 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에 비해 초라해 보인다고 생각해서 발표를 안 할 수도있다. 따라서 반드시 적어와야 한다는 것이다.

2. “브레인”이 모여야 한다는 것이다.
즉, “브레인”이 아닌 사람들이 브레인 스토밍을 하면 ‘스톤 스토밍’이 된다는 것이다. 이는 약간 해학적으로 표현하신 표현이지만, 확실히 맞는 말이라는 공감이 드는 부분이다. 그 아이디어 분야에 대한 ‘브레인’들이 모이는 브레인 스토밍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