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06

좋아하는 프로그램

잠시 싸이질을 하다가..

누군가의 싸이에 올라와 100문 100답 같은게 있었다. 그중에 질문하나

“좋아하는 프로그램?”

오.. 좋아하는 프로그램.. 많지…나는 포토샵도 좋고.. 그 함수와 ㅋㅋ 솔직히 gimp가 따라가지 못하지 내가 짠 SP프로그램도 좋고 요즘 동거하고 있는 kdevelop도 좋고 kopete는 싫어. 불안하거든 gaim은 kopete보다는 좋지만 왠지 나랑 잘 안맞아 그리고.. 콘솔은 yakuake 랑 konsole 다 좋고.. 윈도우 에서는 당연 울트라 에디트! 돈주고 사도 절대 안아까운 프로그램이지 putty 자꾸 쓰면 갈수록 편해져 pageant 랑 같이 쓰면 대박이지 미디어 플레이어는 곰 플레이어 괜찮은거 같애.. 오라클 관리할때는 TOAD 가 좋겠지? 웹용 이지만 WordPress랑 phpmyadmin 같은거도 훌륭하지..맥에서 textmate 써봤어? 좀 느리다는거 말고는 다 좋았는데.. 지금은 모르겠네 아 맥용이야기를 하니깐 깔끔하기 그지없는 Safari가 기억에 남네 그리고 맥하면 빼놓을 수 없는거.. quicksilver 지 ㅎㅎ
이런 생각의 나래를 펼치고 있었는데..

질문이 물어보는 것은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이었다. ㅜ.ㅜ

좋아하는 TV프로그램… 뉴스 말고는 모르겠는데 ㅠ.ㅠ 일요스페셜? 아직도 있나? 쿨럭;; 윤은혜 나오는 하루녹차 광고 좋아해 ㅠ.ㅠ

컴퓨터 과제와 과제 그리고 시험공부에 치이던 컴돌이의 비극 이구만

2006/06/05

서버가 완전 그지가 됐다

내 블로그가 살고있는 우리 서버가 그지인 이유

  • 그렇다. 그거 당했다. 뭐 당했는지는 알자나..
  • 그래서 그런가. 외국에서 접속이 안된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유로 인해서 외국에서 접속이 안된다. 그게 안되니 Google이랑 Yahoo에서 내 사이트를 못 긁어가고.. 이는 내 방문자수에 매우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런 ㅠ.ㅠ 원래는 구글이랑 야후에서 검색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그래도 꽤 많은 비율을 차지 했는데..
  • 외국에서 접속이 안되니 Google Sitemap, Feed Burner 가 안되고 Google analytics 에서 북미지역 등등 그래프에서 방문자 수가 0 이고 WordPress 에서 작동 안하는 모듈이 수두룩하고.. (그래, 그게 내가 지금 이미지로 코멘트 막는 이유다, 더 나은 방법은 지금 안된다 ㅠ.ㅠ) 기타등등 안되는게 수두룩한데 지금 당장 기억이 안난다.
  • 서버가 너무 오래돼서 CPU랑 메모리가 너무 약하다. ㅠ.ㅠ 내가 로또만 된다면 당장 서버하나 사는데..
  • Cent OS 후졌다. 이제 내 결론이다. Linux 배포판 많고 많은데.. Cent OS 흠.. 별로다. 요새 Ubuntu Dapper도 있고 fedora core 5 도 나왔고 좋은거 많은데 일단 Cent OS 4 시리즈는 패키지가 너무 오래됐다. 내 노트북 주 OS로 쓰는 Gentoo 도 물론 좋지만… 컴파일 시간의 압박(우리 서버가 후지다는걸 잊으면 안된다)과 나밖에 관리 못한다는 단점이..
  • 서버 밀고 다시까는거야.. 서버까는거야 나도 많이 해봤고 백대리님이 해도 되는데.. 이놈의 시간의 압박.. 시험만 끝나봐라.. 바로 IDC로 출동이다.. 이놈을 밀어버려야… 이번에는 iptable도 설정해 줄꼬얌 좋은 툴들도 많던데..

몰라 하여튼 우리서버 하드만 대빵크고 나머지는 후지다. 그래도 나름 서버호스팅이라고 아직은 편하기는 하지만 ㅎ

공부가 안되는 이유

공부가 잘 안된다. 왜 그럴까.

  • 나름 전산관련 일을 4~5년 정도.. (병특3년 + 캐나다에서 1.5년 + 그리고 무수한 알바들) 했다는 실무를 쫌 한다는 웃기지도 않은 알량한 자존심 때문인가
  • 군대를 군대로 안갔다오고 회사에서 해서 정신이 덜 들었나.
  • 헝그리 정신의 부족인가
  • 원래 나는 공부가 안되는 놈인가
  • 게을러서 그런가
  • 등등… (좋은 이유 리플 대환영)

이런저런 잡생각에..

해가뜨고있다.

2006/06/04

배낭여행객의 분류

그가 말했다.

배낭여행객은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어.

1. 인도에 갔다온 사람
2. 인도에 가고있는 사람
3. 인도에 갈 계획을 가지고 있는 사람

배낭여행, 인도

나에게 배낭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는 몇 번이나 남은걸까.

2006/06/03

목적이 있는 젊음

어제는 홍익극 연구회(연극반)이 하는 연극을 보러갔다.

참 멋지고 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극이란.. 그 캐릭터 속에 자신을 던지는 것이란 얼마나 힘든 것일까.
그들은 너무도 ‘멋진 아마추어’답게 잘 해나가고 있었다.

이번주 신문, 이번학기 마지막 홍익 신문에서는 이런 말이 있었다. “예전에는 동아리가 사회문제를 논의하는 공간 이었다”고…

그 동아리가 연극이건, 문학이건, 택견이건, 노래이건, 풍물이건 말이다. 그렇게 그들의 연극은, 문학은, 택견은, 노래는, 그리고 풍물은 사회를 향한 목소리를 낸다는 목적을 지녔다. 그래서 아마 더 강력하고 힘있지 않았을까.
우리과 노래패는 더이상 사회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지만 민중가요를 부른다. 그들에게 민중가요란 ‘그들의 존속이 이유이기 때문에 버릴 수 없는’ 그런것이 아닐까.우리과 풍물패는 열심히 풍물을 친다. 하지만 그보다 더한 무엇을 보고 싶은건 그 속에 속한 사람이기 때문에 생기는 과한 욕심일까.

나는 새내기 시절에 술먹고 웃고 농담을 던지며 무의미 하게 노는 것이 너무도 싫었다. 술먹고 노는것 자체가 싫은 것이아니고, 한순간의 웃음을 위해서 농담 따먹기로 술자리를 보내는 것이 싫었다. 목적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연극반이 연극을 잘 하기 위해서는 연극의 목적이 있어야 겠지.
그들이 연극을 잘 할 수 있던 것은 그들의 목적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노래패가 노래를 잘 하기 위해서는 노래속에 그들의 목적이 들있어야 한다.
이별을 겪은 사람이 이별노래를 더 진심으로 부를 수 있는 것 같이 말이다.
풍물패도 그들이 가질 수 있는 수많은 이유들 중에서 더 자신에게 어울리는 목적을 찾아야 하는게 아닐까.
그 목적이 무엇이던 간에 ‘왜 풍물을 하는가’ 에 대한 답 말이다.
그 목적이 꼭 받드시 사회에 대한 반미라거나 과거 소위 운동권이라고 하는 그런 내용일 필요는 없다. 하지만 그 이슈가 어떠한 것이든 끊임없는 문제제기, 그리고 그 문제들에 대한 자기들의 생각이 , 그런 것들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이 필요하다.

그런 목적은 청춘을 아름답게 하고, 자신이 하는 일을 진심으로 하게 하고, 삶을 자신의 의지대로 이끌어 나아가는데 힘을준다.

WordPress 2 로 업그레이드 완료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WordPress 2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한번 손을 대니깐 손댈 부분이 너무 많이 보이지만 일단 여기 까지 하려고 한다.

스팸방지기능, FeedBurner 등등은 서버의 문제로 해결 불가능이다..

그래서 내가 싫어하는 Image 로 스팸방지.. 를 켰다.

맘은 가뿐하다.. 블로그 업그레이드를 해서.. 하지만 한편으로는 답답하다..

서버 문제가 빨리 해결되어야 할텐데…

내 블로그는 폭발 직전..

오늘 집에오면서.. 아래 쓴 글 과같이 블로그 쓸 기대감에 젖어서 집에왔다. 그런데 내 블로그의 문제점이 너무 많이 보여서 짜증나서 글을 못쓰겠더라..

1. Word Press 1 스팸방지가 뚫렸다.
몰랐는데.. 스팸방지를 잘하던 WordPress Hashcash 라는 놈이 뚫렸나보다. 무진장 많은 코멘트 스팸이 있었다.

2. 서버의 문제
서버가 몸살을 앓고있다.. 좀 오래된 서버라서.. 메모리도부족하고 CPU도 딸리고.. OS 좀 문제가 많고..

3. RSS의 문제
RSS가 지금 안되고있다.. 한달정도 됐다. FeedBurner 문제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갑다.
우리 서버문제다.. 좀 복잡한 상황… FeedBurner 지원을 포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그래서!
귀찮지만 미루었던 WordPress 2로의 업그레이드를 결심하였다.

지금은 WordPress1 에서 글을 쓰고 있는데.. 곧 업글하고 새로 글을 올릴 예정이다.

2006/06/02

글쓰기의 즐거움

때로, 지루한 일상에

글쓰기는 즐거움이자 나의 유희로다.

오늘도 이리저리 바쁘게 살다가, 이것저것 많이 느끼고 생각할 꺼리가 많았다.

어제의 몇몇 글쓸 꺼리들과 게다가 이리저리 연관된 주제들! 그것들에 대해서 하나한 생각하면서,

글을 쓰는것은 상상만으로 아주 즐거운 일이다.

그에 비해서 실제로 글을 쓴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내가 상상한 만큼 그렇게 쉽게 쓰여지지 않으니까.

나의 상상속에서, 독자와의 완벽한 커뮤니케이션은 아주 일상적인 일이지만,

실제로 글을 쓸때는 언어의 제약, 아니 나의 언어의 유한함에 절망감을 느끼기 조차 한다.

하지만 정말 고통스러울 일일지라도 정말 내 마음을 잘 나타내는 글을 썼을때는 얼마나 즐거운가!

비록 그렇게 느낀적은 별로 없지만 말이다.

초보 블로거, 글 애찬론자의 푸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