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2

돈과 상관없이

돈을 벌고 싶다.

하.지.만. 돈을 포기하면 하고 싶은 것을 더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사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얼마나 행복한가.

미술하는 사람들이 그렇고 음악하는 사람들이 그렇고.. 그런 경우가 많다.

나도 그렇게 살면 어떨까? 어떻게 해야 돈을 많이 벌까. 출세할까.. 하는것을 잊고 “내가 진정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거다. 그러다가 “그건 돈이 안돼자나”라고 생각하기 쉽상인데, 그런 생각에는 가볍에 KIN 날려주어라.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 내가 아는 몇안되는 사람중에 하나가 다초누나다. 화려한(?) 경력을 가지신 ..

다초누나가 하는 사이트 고리고리 무지 이쁜거 많으니깐 많이 찾아주세요.

이리날아오너라 가 젤 이쁘거 같은데.. 이름도 이쁘고!

2006/06/19

‘범죄의 재구성’ 2배로 즐기는 법

얼마전에 ‘싸움의 기술’을 본 나는, 백윤식 연기가 너무 좋았다.

그 초월한듯한, 차분한 사기꾼 연기.

그래서 언젠가는 예고편을 재미있게 본 것으로 기억하는 ‘범죄의 재구성’ 을 보기로 하고 다운 받았다.

하나하나 보고 있는데 이거 장면장면이 낯익은것 아닌가!

결국은 내가 이미 본 영화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뒤에 스토리가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다!

결국은 끝까지 재미있게 봤다. 본 영화라는 것은 확실했기 때문에 장면장면을 보면서 ‘아 이랬었지!’ 하면서 더 재미있었다. 내가 원래 영화를 한번 보면 기억못하는 것은 알지만 이런 정도일 줄이야!

나도 놀랬다. 본 영화인것을 확신하면서 스토리를 모르고 다시보기…

범죄의 재구성

2006/06/18

남성이 강요당하는 남성성

‘이갈리아의 딸들’이라는 소설은 남자와 여자의 생식적인 능력은 같되, 사회에서의 역할, 신체적인 힘은 바뀐 여성중심의 사회라는 가정에서 쓰여진 소설이다. 그 소설속에서는 여자가 신체적으로 더 강하고 남자는 집에서 애를 보며 자신의 몸을 치장하고 여자(‘움’이라고 표현된다, 남자는 ‘맨움’)의 관심을 사는 것이 목표이다. 이 사회에서 키크고 강한 남자는 인기가 없고 노총각이 되어 평생을 혼자서 살아가고는 한다. 사회에서 높은 지위는 대부분 움(여자)가 차지하고 있으며 봉긋한 가슴을 가진것을(남자에 비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오늘은 지하철에서 사람을 관찰하면서 생각했다. 저 남자가 여자라서 꾸미고 다닌다면? 저 여자가 남자라서 꾸미고 다닌다면? 저 남자는 여자로 태어나면 이뻤을껄(이준기?) 저 여자는 남자로 태어나면 멋있었을껄..

‘성’을 지금처럼 2가지 시스템으로 가지 않고 4가지 시스템으로 가면 어떠했을까? 강하고 큰 남자, 이쁜 남자, 강하고 큰 여자, 이쁜여자. 그런 시스템이 조금은 더 합리적인 시스템 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통계적으로 남자는 키가 조금더 크고 여자는 가냘프고 키도 좀 작다. 이는 생물학 적인 것인가? 아니면 남자는 뛰어놀고 운동하고 활달한 환경에서 키우고 여자는 실내에서 바느질이나 손으로 하는 일 중심으로 하는 사회의 분위기 때문인가.

나는 강요받고있다. 조금더 키크고, 살찐(이라고 하기보다는.. 지금보다는 살이찐, 나는 마른 편이니까) 남자가 되라고, 근육이 뽈록뽈록한 남가 되라고. 이는 사회에서 오랜동안 쌓여온 관념이고, 남성중심사회의 하나의 단면이다.

쳇, 그러든 말든.

2006/06/17

싸움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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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캐나다 있을때 꼭 보고싶던 영화가 있다.
‘싸움의 기술’

어디선가 본 예고편도 재미있었고..

내가 원래 백윤식 영화를 좋아한다.

너무 잼있게 봤다.

시간날때 ‘타짜’ 도 봐야지

2006/06/16

KBS가 역설적으로 월드컵으로 대박나는 방법

수 많은 사람들이 월드컵으로 짜증을 내고 있다.

이제 월드컵 뉴스, 월드컵 중계, 월드컵 분석, 월드컵 광고, 월드컵 월드컵… 은 지긋 지긋하다.

월드컵 때문에 안하는 드라마, 월드컵으로 가득찬 뉴스, 월드컵때문에 집나간 정치적 양심, 관심들

지금하는 뉴스 첫 뉴스도 월드컵 뉴스다.

이것을 KBS가 이용하는 방법! KBS는 채널을 2개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채널 하나를 ‘비월드컵 방송’으로 만드는 것이다. KBS 2에서는 월드컵의 ‘월’자도 꺼내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KBS2에서 하는 뉴스에서는 월드컵 뉴스는 빼고, 드라마가 월드컵 때문에 안하는 일도 없도록 하고 KBS2에서 하는 광고에서는 월드컵을 언급하지 않도록 고르고..

그러면 생각보다 많은 비 월드컵인 들은 자동으로 KBS 2를 보게 될것이다.

또한, 월드컵에 미친 이 분위기에 ‘잊지 않아야 할것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러한 계기가 될 것이다.

2006/06/11

정해진 법칙, 정해진 틀 속의 청춘, 대학생

대학생이 가져야할 습관 11가지 라는 글을 보고.. 그냥 답답했다.

나는 정말 싫어하는 단어가 있다. 사람에게 “스펙” 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다.

그 사람의 학벌, 학점, 영어, 해외경험 등을 나열한것을 스펙이라고 한다고 한다. 사람을 그런것들로 평가 할수 있을까…

꿈을 크게 가진 청춘, 열심히 사는 청춘, 열린 마음을 가진 청춘.

그정도 이면 충분하다. 커다란 꿈을 가지고 고민하고 실행하는 모습이면 충분하다.

부딪히고 실패하여 절망하는 당신이 부딪히지 않는 자보다 100배 아름다운 것은 당신이 청춘 대학생이기 때문이다.

11가지 습관… 필요없다.

안전한 길로 가지 마라

2006/06/09

개인의 국위 선양

월드컵 특집 – 독일의 코리아너, 차붐 이라는 프로그램을 MBC에서 보았다.

차범근은 독일에서 그 당시 한국이라는 이름이 낮선 그 곳에서 고국의 팬들을 생각하면 더 열심히 뛸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또 그렇게 열심히 뛰었다.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었다. 차붐 뿐만 아니라 코리아라는 나라에 대해서 말이다.

그리고 너무 후회 되었다.

내가 다니던 캐나다의 그 회사에서도 나는 특별하.. 다고 하기 보다는 특이한 존재였다. 영어를 버벅이는 유일한 직원이었고, 그들에게 아직 코리아 라는 나라는 낮설기만 한 나라였으니까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수많은 중국인, 일본인은 많았지만 수는 적었고 또 IT업계에서 한국인은 더더욱 드문 존재였던거 같다. 그리고 지나가는 어학연수 생들을 제외하고는 한국인과 접해본 적이 별로 없는 그들에게 나는 내가있던 1년반동안 ‘한국인’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존재였을 것이다. 그래서

 지각좀 하지 말껄..

하는생각이 너무도 많이 들었다. 게으른 이미지만 준것은 아닐까.

그래도 나를 많이 좋아해주고.. 또 용기있다고 해주고는 했다. 홀몸으로 거기 딸랑 가서 취직을 했으니 ^^ 그래도 언제나 하는 생각이… 지각좀 하지 말껄.. 좀더 열심히 할껄

사람은 외국에 가면 다 애국자가 된다고 했는데 나는 애국자가 못돼서 게을렀나보다.

2006/06/08

내 손글씨가 망가져 가는 이유

내 손글씨는 점점 망가져 가고 있다.

특히 ‘ㄹ’을 쓴다거나 할때 완전히 글씨가 망가진다. ‘우’ ‘수’ 글씨를 쓸때 좌에서 우로 가는 막대기도 엉망이고 등등이다.

하도 타이핑을 하고.. 컴퓨터로 글을 쓰는 속도에 익숙해져서.. 손글씨가 그 속도를 따라가려고 하니깐 그런거 아닐까.

손글씨가 엉망도 너무 엉망이라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