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남의 블로그/미니홈피 돌아다니고 싶고.. 그랬는데 가고싶은 블로그가 없다.
사람들과 더 친해지고 싶고 말할때 한마디라도 더하고 또 더 인정받고 싶었는데 그런 욕구도 많이 줄었다.
쓸것도 없네 ㅡ_ㅡ;;
요즘에는 고민의 시간이다.
어떻게 사는것이 가장 나의 최대한노력을 발휘하며 사는 것인가?
예전에는 남의 블로그/미니홈피 돌아다니고 싶고.. 그랬는데 가고싶은 블로그가 없다.
사람들과 더 친해지고 싶고 말할때 한마디라도 더하고 또 더 인정받고 싶었는데 그런 욕구도 많이 줄었다.
쓸것도 없네 ㅡ_ㅡ;;
요즘에는 고민의 시간이다.
어떻게 사는것이 가장 나의 최대한노력을 발휘하며 사는 것인가?
미래를 설계중이다.
언제 무엇을 어떻게 할까?
복학은언제?어학연수?인턴쉽?영어공부?학생회?알바?학기재수강?
나의 미래에 확실한 답은 없다.
생각의 강을 건넌다~
서로의 need 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관계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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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이 2가지정도 있다.
하나는 한국현대사.
“다시쓰는한국현대사” 라는 책이 있는데
광복부터 현대까지.. 를 적은 책이다.
그 책을 계기로 한국현대사에 관심이 많아져서 교보문고가서 관련 책도 찾아보고..
생각도 해보곤 한다.
일반적인 국사책의 시각과 약간은 다른 입장에서 쓴 책이라 많이 다른관점을 가질 수 있다. ^^
그리고 또 하나는 회사가 끝난 시점에서의 일들에 대한 준비이다.
지금이 7월 19일이고 7월31일이면 병특이 끝난다.
여행도 하고 싶고 인턴쉽도 가고싶고.. 책도읽고 싶고 하고싶은 일들도 해야 하는데..
여행과 인턴쉽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중이다.
그런데 여행을 하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왜 여행을 가려하지?’
‘내가 열심히 번돈으로 여행을 가면 얻는것이 무엇이지?’
‘무엇을 준비해가야 무엇을 얻을수 있을까?’
생각중.. 생각중.. 생각중.. ㅋㅋ
오늘 농활뒤풀이에서 홍국이형과 이야기를 하면서 느낀것이 있다.
“아.. 정말 나의 가슴은…… 좁구나”
내가 학교에서 보았던 공대모든 사람을 좋아했던 공대회장, 과모든 사람들을 사랑했던 과회장 들의 모습.. 그 모습에서 나는 그사람들이 정말 “큰” 사람임을 느꼈었다.
사회에 만연한 신자유주의의 영향을 받은것일까?
그것을 핑계일뿐.. 나 자신이 아직 너무도 작음에서 나오는것이라고 생각도 해본다.
사람과 관계에서 그 사람을 진정으로 존중할줄 아는.. 그런 능력을 나는 가진것일까?
너무도 모자라다.
너무도 모자라..
오늘은 농활뒤풀이를 다녀왔다..
술한잔 먹으니 나의 몸속에서 청춘이 요동을 치고
또 술한잔 먹으니 가슴이 울컥 한데….
도대체 무엇일까.
나를 이렇게 만드는것은.
집에서 “이제는 말할수 있다. – 94년도 공안정국에 대해서” 를 보았다.
내용은 94년도에 있었던 그 수많은 공안사건들, 공안정국, 주사파논쟁 은 대부분이 거짓이었고 신문에는크게 대서특필되었지만 나중에 구석에 조그맣게 다 무죄선고 받았으며.
그 공안정국은 김영삼의 개혁드라이브에대한 보수세력(언론,공안당국등)의 반발로서 이루어진것일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런것들을 보면.. 정말 사회적으로 젊은 사람들 특히 우리대학생들이 이런 것들에 대해서 많이 알아갔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뭐 이게 진실이라기 보다는..
이런 측면이 많다는 것이겠다. ^^*
출처 : http://kldp.net/forum/forum.php?thread_id=3753&forum_id=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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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에 나오는 xx대학은 어느 지방대구요
MSN 메신저 채팅기록입니다.
[형]은 직딩1년차 저구요. 중간쯤되는 기업에 다닙니다.
상당히 개인적인 글입니다. 근데 제가 요즘 이렇게 느끼고 있어요 한번 읽어보시길…
[동생]이랑 친해서 ㅆ소리도 섞여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
[동생]
전공서 말고 다른 책 볼거 있어요?
[형]
하나두 없어
[동생]
문학소설같은거 하나두없죠?
[동생]
=ㅅ=
[동생]
이게 공대생들이 한계라니까…=ㅅ=
[형]
관심없으면 손이 안가는게 사람아니겠냐
[동생]
생각하는 습관이 안되있으니 우리 나라 산업 발전이 되남요
[동생]
ㅋㅋㅋ
[형]
프로그램짜면서 생각하는데
[형]
ㅡ,.ㅡ
[동생]
-,.-
[동생]
거 말고요…
[형]
아 마따
[형]
소설은 많이 읽었어
[형]
단편소설들
[동생]
이제 전 책도 읽기로 했답니다….. 물론 아주 얇은 단편으로 한학기에 한편정도
[동생]
음..좋아요 좋아…
[형]
난 한달에 100편은 보는데
[동생]
-ㅅ- 야설 말구여
혹시 이반 일리치의 죽음 이라고읽어봤어여?
톨스토이 단편
[형]
아씨바…..니한테 어울리는 책을 읽어
[동생]
-ㅅ- 삶과철학 계절학기 수업중에 레포트였어요
[동생]
한 20분이면 읽어요
[형]
시러
[동생]
-ㅅ-
[형]
전공책이나 읽어야지
[동생]
ㅡㅡ;;;;;;;;;;;;;;;;;;;;;;;;;;;;;;;;;;;;;;;;;;;;
[동생]
쩝….
[형]
니가 교양서적을 읽어서 취업이 될것 같냐
[형]
xx대 출신을……. 누가 뽑아준데
[동생]
한편에 20분인데… 그걸…ㅜㅜ
[형]
그지같은 회사들이 고생시킬라구 뽑지
[동생]
여기 주인공은 생전에 잘나갔죠..
[형]
취업할때 안물어봐
[동생]
근데 잘나가다 결국 죽어여-ㅅ-
[형]
-.-
[동생]
혹시나 알아요 물어볼지
[동생]
공대생이 창조적 생각이 결여될따고
[형]
운영체제의 보호모드와 리얼모드에 대해서 얘기해보세요
[동생]
도리도리
[동생]
(– )( –)
[형]
TCP와 UDP의 차이를 말해보세요
[동생]
랄라랄…
[형]
OSI 7Layer는 뭐조?
[동생]
아 날씨 좋다
[동생]
:-#
[형]
언제 그 많은 전공들을 섭렵할래
[형]
시간나면 전공책볼시간도 없어
[동생]
- -ㅋ
[형]
개 좇같이…… 졸라 공부해도 취업은 힘드니
[형]
에이 시팔
[동생]
ㅋㅋㅋ
[동생]
글고 보니 취업까지 5학기 남았ㄴ에ㅕ
[동생]
에휴..
[형]
영어공부해서 미국갔다와라
[형]
한국은 내가 봣을때 비전없어
[동생]
헉…
[동생]
그리도 암울하다 말예요?
[형]
아무리 실력좋아도………….. 연봉 좇도 안준다
[동생]
하드웨어두요?
[형]
대기업에서는 프로그래머를 안키운다
[동생]
외국계 회사 들어갈려면 무지 힘들텐데….=ㅅ=
[형]
니가 하드웨어로 취업할수 있을것 같니?
[동생]
켁. 그럼 멀 키워여?
[동생]
-ㅅ-
[동생]
그.. 부정적인 시간을 거두고
[형]
소프트웨어로 취업이 될것 같냐
[형]
왜 안되냐
[형]
사회에서는 경력이 없는 사람은 아예 원서도 못내
[동생]
경력이라 함은 멀 말하는 거죠?
[형]
job 코리아가서 한번 이력서를 넣을만한데가 있나 찾아바라
[형]
회사경력이지……. 관련분야로 일한 경력
[형]
시파 회사를 다녀야 경력이 생기지….
[동생]
대학생이 어딨어여
[동생]
그런 경력이
[형]
뽑아주지 않고 어떻게 경력을 쌓냐
[형]
대기업에서는 중소기업에 하청을 준다
[동생]
-ㅅ-
[형]
중소기업의 인력을 잠시 빌려와서 프로젝트 끝내고
[형]
내보낸다.
[동생]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형]
그러면 대ㅇ기업회사에서는 개발자들 키울필요가 없거든
[동생]
대기업에서 애써 사람 뽑을 필요가없군요..
[형]
사람관리하는 사람만 몇명 있으면 되
[동생]
치사하게 스리
[형]
근데 더 좇같은건
[형]
그 중소기업회사들이….
[형]
월급도 잘 안주는 경우도 있어
[동생]
??
[동생]
음…
[형]
내 옆자리에 앉은 사람은 지금 4개월째다
[동생]
헉…
[동생]
형두 월급제때 안나와요?
[형]
나야 제대로 나오지
[형]
내 옆자리에는 외주업체거든
[동생]
외주업체?
[형]
글구 내 뒷자리에 있는 사람은 작년에 1000만원 못받았데…. 회사 부장이 자기 대학교 선밴데
[동생]
헉..
[형]
나중에 돈벌어서 준데
[형]
외주업체=중소기업
[동생]
그런게 어딨어여..
[형]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 사람만 불러쓴다 그랬잔아
[형]
우리회사는 반반이야
[동생]
월급은 제때 주던가…
[동생]
그런데 형은 용케도 반에 안속하는군여
[형]
대기업 고위간부를 아는 중소기업 사장은
[형]
아예 회사에 직원들 책상이 없어
[형]
왜냐…… 다 대기업으로 보내거든
[동생]
엥..
[형]
글구 갸들 받을 월급에서…..얼마를 까서 지가먹는다
[동생]
일은 대기업에서 월급은 중소기업에서요?
[형]
그렇지
[형]
그러면 얼마를 까는가 하는것도 중요해
[동생]
치사하네
[형]
한 1,2십만원정도겠지 했는데
[동생]
일해주고 월급받는데도 수수료가 필요하네
[형]
25% 까드라. 정확이 25%는 아닌데…
월급 400짜리 경력자가 100만원까인다 얘기해주드라(중급 경력자는 400~500만원 정도 )
[동생]
켁..
커억…
뭔일이라냐….
[형]
그러니 인신매매라 부르지
[동생]
사태가 심각하군요
[형]
근데 더 엿같은건 대기업 윗대가리랑 졸라 친해서
인신매매범들 통해서가 아니면 취업을 못해
것두 임시직이지만……
근데 그 인신매매범들이 뭐라 말하는지 아냐?
니들이 다른데 가면 내 얼굴 안볼것 같애 ? 한단다… 씨발~~
[동생]
헉….
[형]
나는 시스템쪽으로 졸라 공부했는데
우리나라 대기업중에서는 그런 시스템프로그래머를 구인하는 회사가 없어
왜냐
중소기업한테 돈얼마줄테니 니네가 만들어서 조 하든가
인신매매범들한테서 임시직 사원뽑아
[동생]
엥…
[형]
공부는 존나해도 대기업은 어림없다는 소리지
[동생]
이게 현실이라 말인가..
[형]
그러니 미국가야된다
[동생]
학교에서 그래도 공부 열씨미 하면 취업은 된다는 소린…
현실에서 바로 무너지는거군요
참담한… ㅜㅜ
[형]
나 같은 경우는 회사일이 하도 허접해서
때려칠려고 하지만……. 다들 말리지..
이런회사 다시 취업할수 있을것 같냐고
[동생]
그러게요
[형]
근데 지금 안때려치우면 결혼후에
가족들에게 매여서 평생 이렇게 살아야해
[동생]
흠..
[형]
가족들 있는데 회사 때려치겠냐
[동생]
못 때려치죠 =ㅅ=
[동생]
사업은 결혼전에 해야 한다고들 하지만…
[형]
나는 컴퓨터 전공자로서
컴퓨터를 졸라게 좋아했지만
[동생]
프로그램이나 하드웨어나 별반 차이 없겠군여
[형]
회사나오니……………..
다 이모양이야
[형]
적어도 석사졸업해서….. 대단한거 하나 만들어봐야
취업이 될까말까한다
[동생]
-0-
[형]
현실이 이래서 난 컴퓨터가 싫어졌다
[동생]
대학원 가기도 싫은데…
[동생]
3학년때 부터 avr로 2족보행 로봇 만들어 보려구 하는데..-ㅅ-
취업에 도움이 될려나..
[형]
대단한거 만들어도 xx대 석사는 안써준다.
xx대 졸업생은 더더욱….
[형]
웹사이트 가바라….. 23살짜리가 PDA로 로보트제어하는거 만들었드라
[동생]
헉..
졸업하고 다른 대학원들어가야 겠네요?
[형]
xx대 갈라믄 안가도 되지
[동생]
젠장..
[동생]
ㅜㅜ
[동생]
ㅇㅇ
[동생]
그렇군여..
[형]
저기 서울대나 연고대, 한양대 이런 쟁쟁한 대학졸업생들도 놀고 있는데 xx대가 어딜 명함을 내밀겠나
[동생]
여기서 대학원 갈려면 안가만 못하거군요
[동생]
음냥음냥…
[형]
왜 미국에 가야하는지 알겠냐
[동생]
우리 나라가 왜이러지
[동생]
ㅜㅜ
[동생]
그럼 미국은요?
[형]
미국은 다르지
[동생]
음…
[형]
우리나라 대기업에 잇는 IT 직원들이 하는 일이 몬지 아냐
[동생]
글쎄요..
[형]
웹프로그래밍이야
[동생]
네.
[형]
내가 1학년때 했던것들
[형]
씨언어로 다 해본것들
[동생]
-0-
[형]
갸들이 자바로 그거하고 있어
[동생]
- -ㅋ
[형]
그러면서 지들이 IT 고급인력이네 하면서 월급 3천씩 받아먹는다….자부심 대단해
[동생]
컥…
[동생]
it고급인력이 대학생 수준인가..=ㅅ=
[형]
대학생 1학년 수준보다 떨어진다
[형]
내 자리 오른쪽에 앉아있는 나랑 같은 프로젝트했던
그 쉐이는……
소스코드 들여쓰기도 안맞춘다
-ㅅ-
[동생]
참 힘들겠군여..
[형]
내가 다 뒤업고 재개발했다
[형]
시파…그러면 머하나
누가 알아준다구
[동생]
컥…
쩝….
답답하네요
이건 취업했다고 좋아할 일도 아니군요
[형]
다들 후회해…… 머한다고 컴터했나
[동생]
그러게요
입학땐 이런게 아니였는데 -ㅅ-
다들 푸른꿈에 젖어 입학하고 공부하는데
쩝…
[형]
내 뒷자리에 나랑 동기가 앉아서 일하는데 (외주업체)
나랑 컴터얘기가 통한다( 참고로 회사에서 나랑 컴터얘기 통하는 사람없어… 왜냐 컴터 전공자들 몇 안되거든)
[동생]
흠..
회사에서 컴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는 소리군요
[형]
동기녀석은…… 나랑 얘기하면…. 맨날 머하러 컴터 했지 하고 후회한단다…
[동생]
실력자들은 중소기업에서 월급이나 착취당하고
근데 컴터 안함 머하죠 – -ㅋ
[형]
좇같애서 한국이 싫어진다
[동생]
이제 이거 안함 다른 거 할 것두 생각 안나여 =ㅅ=
한국 탈출……. ㅜㅜ
[형]
IT 산업이 발전하려면…….. 시스템, 하드웨어, 애플리케이션 전문가들이 살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 하는데
[형]
우리나라는 오직 웹이야
[동생]
쩝…
[형]
웹…………..
[형]
왜냐 투자하지 않고 벌수 있는 게 웹밖에 없으니깐.. 머 약간의 투자는 한다만.
[동생]
웹은 단순 삽질 ?
[형]
대기업 웹프로그래밍 = 대딩 1학년이 하는일
[형]
내 옆자리에 앉은 놈음 대딩1학년만도 못한넘
[동생]
음….
=ㅅ=
결국 영어를 잘해서 해외로 나가는 수밖에
[형]
미국은 IT 발전을 제대로 하고 있지
밑바닥부터……. 탄탄히 키워나가고 있지
잘은 모르지만 말야..
[동생]
우리 나라 it는 구라군여..
모래성에 탑을 쌓냐…
[형]
IT 인프라는 좋은데…그래……… 모래성에 탑이네
[형]
너도 학교 때려치고…… 주식이나 해서…… 돈벌어서 장사하지
히히
[동생]
저 주식 싫어해요 -ㅅ-
쩝..
[동생]
어디 로또 당첨되거나 돈 많은 여자 없나
[형]
나랑 똑같은 생각하네
[동생]
ㅋㅋㅋ
[형]
나도 첨에 한심해서 그 생각 나드라
[동생]
아.. 그러고 보니 사범대로 전과나 해볼가
[형]
에라 시바………………. 니기미………….. 개한민국이야
[형]
개한민국에선 공무원이 짱인 갑다
[동생]
공사 가고 싶네여..-ㅅ-
[형]
xx대는 모든게 쉽지 않단다
[동생]
그쪽으로 공부 할까나….ㅜㅜ
[동생]
으윽….
[형]
xx대에서 4.18? 개나 받아먹을 점수야
[동생]
멍멍…
[동생]
[형]
그건 고양이구
[형]
멍충이
[동생]
고양이도 받을수 있다구여
[동생]
=ㅅ=
[형]
엉아도 요즘 고민이다
[형]
회사 때려쳐야하는건 맞는데……….
[형]
회사때려치면 어디가나
[형]
공부를 할까 말까
[동생]
흠냥…. ㅜㅜ
[동생]
쩝…
[동생]
대학원 생각하세요?
[형]
그렇지
[동생]
서울 대학원 지원 자격이 어느정도죠?
[형]
전공이야 볼것 업구 ……영어점수가 필요하지 머
[동생]
에고.. 그넘의 영어
[형]
할라믄 하겠는데
삶이 고단하다..회사다니믄서 영어공부하는게…..
힘들단다
[동생]
쩝.. 그래도 더 나은쪽으로 가고 싶다면…-,.-
[형]
근데 서울대학원나오면 머하냐
어디 취업할데가 있어야지
취업해바야 대기업밑에 시다바리들이지
[동생]
대부분 웹쪽이면
하드웨어, 시스템머 다 스끼다시 겠네여
[동생]
ㅜㅜ
[형]
우리회사 하드웨어 엄청빠방한거 쓰는데……..
[형]
하지만 회사에 하드웨어 전문가는 한사람도 없어
고장나면 전화하지 머
아니다
고장나면……. ” 김 대리…….. 갸들 오라고 해 당장!!”
[동생]
전화.. 결국 중소기업에서 나와서 출장 A/S가요?
[형]
어
[동생]
헉…
[동생]
젠장…
왜이래.. ㅜㅜ
훌쩍
[형]
대기업에 납품이나 했으면 다행이지.. 많은 중소기업들이 괜히 망하나
납품할 대기업없으니… 망하지
[동생]
의욕 상실…….
우띠…
인정도 못받고 귀꼬리만한 월급 뜯겨가며 살아야 하는 현실이라면..
[동생]
영어 잘해서 미국가는게 몇배 낳군여
대기업 직원들이 또 얼마나 무시하겠어여..
-ㅅ- 중소기업이라고
[형]
같은 IT직원끼리 무시까지는 않한다.
하지만 윗대가리 들.. 부장정도… 기계고장나서 문제 생기면 지들도 그 윗놈한테 혼나거든
컴터모르는 그 윗대가리들은 졸라 욕하지
업체 바꿔야겠어 하면서 협박이나 하구
[동생]
헉
그럼 망하는거 아녀요
[형]
뒷돈이나 먹구
[형]
누군가는 한국 을 IT 인력의 포화상태라고 하는데
….. 그게 내생각엔 거지같은 인력들만 포화되어 있다구 봐
[동생]
그지 같은 인력이 많아서 다른 인력이 못 들어가는군여
[동생]
젠장 썩은..
내 영어 공부해서 미국갈라요…
훌쩍…
[동생]
나중에 크게 되면 다 짤라야지 -ㅅ-
[형]
미국다녀와서 연구직에 종사해라……교수가 되든가
[형]
므흐흐
[형]
ㅡ,ㅡ
[동생]
아아아… 될수만 있다면… 아니 되야겠군여…
인터넷에서 하는일은 요모양 요꼴이다 ^^

출처 : http://blog.naver.com/comfuture21/120002685593